다비치, '2013 멜론뮤직어워드' 불참…컴백 활동 주력

▲ 다비치 '멜론뮤직어워드'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여성듀오 다비치가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 불참한다.

12일 다비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에 따르면 다비치는 음악프로그램 컴백 스케줄과 14일 진행되는 '2013 멜론 뮤직 어워드'가 겹쳐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 불참하기로 했다.

다비치는 첫 복귀 무대를 선보이는 만큼 시간상 부득이하게 참석하지 못하게 됐고 '편지' 활동에 주력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다비치는 이날 자정 타이틀 곡 '편지'를 발표하고 본격적으로 컴백활동에 돌입한다.

타이틀곡 '편지'는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시적인 슬픈 가사가 어우러진 애절한 발라드곡으로 한번 들으면 다비치의 음색과 멜로디가 기억에 남을 정도로 중독성 강한 곡이다.

다비치의 '편지'는 현재(12일 오전 10시 기준) 멜론, 엠넷, 벅스, 소리바다 올레뮤직, 다음뮤직, 몽키3 에서 1위를 기록하며 올해 5회 연속 온라인 음악사이트 올킬을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다비치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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