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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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김나희, 클럽여신 등극 '섹시+청순'

기사입력 2013.11.10 22:04 / 기사수정 2013.11.10 22:07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개그우먼 김나희가 클럽여신으로 등극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좀비 프로젝트' 코너에서는 김나희가 클럽여신으로 등극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좀비 김준호와 정태호는 클럽으로 잠입했다. 클럽 안에는 김나희를 비롯해 정지민, 조수연 등 여자들이 모여서 춤을 추고 있었다.

정태호는 댄스 삼매경에 빠진 김나희 곁으로 갔다. 김나희는 정태호가 좀비인 줄 모른 채 "저는 그냥 춤만 추러 왔다"면서 춤추기에 몰두했다.

김나희는 뒤늦게 김준호와 정태호가 좀비라는 사실을 알고 경악하며 주먹을 불끈 쥐고 돌려차기까지 하며 좀비들에게 맞섰다.

좀비들은 김나희가 치마를 입은 상태로 돌려차기를 하자 음흉한 눈빛을 보내며 "앞차기"를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김나희 ⓒ K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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