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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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트러블메이커, 1위 등극… 현아 '기쁨의 미소'

기사입력 2013.11.10 16:53 / 기사수정 2013.11.10 16:54

대중문화부 기자


▲인기가요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혼성듀오 트러블메이커가 '인기가요'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10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트러블메이커가 신곡 '내일은 없어'로 박지윤, 브라운아이드소울과 함께 1위 후보에 올랐다.

컴백한 지 일주일만에 무서운 기세로 1위 후보에 오른 트러블메이커는 함께 후보에 오른 박지윤과 브라운아이드소울을 압도적인 차이로 누르고 1위에 등극했다.

1위로 호명되자 현아는 함박 웃음을 지었고 수상 소감에서 "오늘 스케줄 때문에 끝까지 현승 오빠와 함께 하지 못했다"며 "회사 관계자들과 댄서들에게 감사한다. 더욱 더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트러블메이커의 신곡 '내일은 없어'는 색소폰 소리와 스트링 사운드의 몽환적인 악기 구성이 돋보이는 곡으로 극적인 상황의 남녀 사이를 묘사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서는 미쓰에이, 케이윌, 태양, 블락비, 티아라, 언터쳐블, 임창정, 마이네임, 유키스, 에이오에이, 리듬파워, 에이젝스, 방탄소년단, 엠파이어, 엔소닉, 소년공화국, 제이준, 유성은, 틴트, NOM이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트러블메이커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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