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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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눈물, 유기견 순이 사연에 뭉클 '진짜 사나이네'

기사입력 2013.11.09 12:04 / 기사수정 2013.11.09 12:04



▲ 전진 눈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신화 멤버 전진이 유기견 순이의 사연에 눈물 흘렸다.

10일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서는 '산수의 천사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신화 멤버들이 '산수의 천사들'의 후원을 위해 '도그파티'를 준비한 가운데 전진은 유기견 '순이'의 가슴 아픈 사연에 눈물을 쏟아냈다.

앞서 전진은 항상 혀를 내밀고 있는 순이의 모습을 보고 '우리 메롱이'라며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그러나 순이는 '산수의 천사들'에 오기 전 누군가의 폭력으로 인해 턱뼈가 부서졌고, 턱이 없는 탓에 항상 혀를 내밀고 있게 된 것.

전진은 순이의 사연을 듣자 장난기 가득한 평소 모습과 달리 진지한 태도를 보이며 순이에 대한 미안함과 속상함이 섞인 눈물 흘린 것으로 알려졌다.

자세한 이야기는 10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진 눈물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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