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김혜은이 출연 중인 드라마 MBC '오로라공주' 팀을 위해 김밥 80인분을 제공했다.
8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김혜은이 출연해 딸 가은 양과 자신이 출연 중인 드라마 MBC '오로라공주' 촬영장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김혜은은 분식집을 방문해 "혹시 지금 먹은 이 김밥 80인분을 내일 촬영장으로 배달해주실 수 있냐"면서 김밥을 주문했다.
이어 김혜은은 "날씨도 추워지고 하니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주려고 한다. 김밥으로 밥은 안 되겠지만 간식으로 먹으면 될 것 같다"면서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챙기는 훈훈한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김혜은은 기상캐스터를 포기하고 주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배우로 과감히 도전한 사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혜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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