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영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의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였다.
8일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상속자들' 10회는 15.3%의 시청률로 지난 방송분(13.4%)보다 1.9%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날 '상속자들'에서는 유라헬(김지원 분)이 김탄(이민호)과 자신의 엄마 앞에서 탄과의 약혼을 깨겠다고 선전포고 하는 상황이 그려졌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KBS 2TV '비밀'은 17.3%, MBC '메디컬탑팀'은 3.8%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김영진 기자 muri@xportsnews.com
[사진 = 이민호, 윤손하, 김지원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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