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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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 "노숙하며 2년간 떠돌이 생활했다"

기사입력 2013.11.06 17:01

한인구 기자


▲ 허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허진이 힘들었던 과거에 대해 말했다.

허진은 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 출연해 "방송일이 줄어들면서 수입도 없어졌었다. 어머니 병세까지 악화돼 인생의 기쁨도 잃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는 "집이 없어 차에서 노숙하며 2년간 떠돌이 생활을 했다. 보일러를 켜지 못해 전기장판 하나로 겨울을 버텼다"고 털어놨다.

허진은 1970~80년대 활약했던 배우며 최근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 출연 중이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허진 ⓒ SBS '좋은 아침' 방송화면]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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