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7 06:31
게임

'9주년' 프리스타일, '전설의 플레이어'를 찾습니다

기사입력 2013.11.05 17:02 / 기사수정 2013.11.05 17:03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조이시티(대표 조성원)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인기 온라인 농구 게임 <프리스타일>(fs.freestylezone.co.kr)에서 서비스 9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먼저, <프리스타일>에서는 11월 8일까지 '전설의 유저'를 선정하는 투표 이벤트를 연다. 엔트리브소프트는 홈페이지에 '최초 최고 레벨을 달성한 유저', '현란한 기술의 1인자' 등 <프리스타일>에서 전설로 불리는 30명의 명단을 공개했다. 이용자는 이 중 자신이 생각하는 '전설의 유저'를 선택해 댓글로 이름을 남기면 된다.

30명의 유저 중 게임에 다시 접속한 유저에게는 프리스타일 상점 및 이포츠 카드 상점에 있는 아이템 중 원하는 아이템을 모두 제공한다. 또한, <프리스타일> 유저로 돌아온 '전설의 유저'에게 투표한 이용자에게는 99,999포인트가 증정되며, 게임으로 복귀한 '전설의 유저' 수에 따라 '트로피 랜덤 박스' 아이템이 모든 이용자에게 증정된다.

이와 함께, <프리스타일>에 새로운 옷을 입혀줄 디자인 공모전이 오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이용자는 '경기 코트', '로비 배경', '로딩 페이지' 등 게임 모든 디자인에 자유롭게 제안할 수 있다. 당선작은 내부 심사(50%)와 유저 추천(50%)를 통해 결정되며, 12월 12일 9주년 업데이트 시 반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당선작으로 선정된 이용자에게는 10만 캐시가 증정된다.

엔트리브소프트 이충환 FS사업팀장은 "프리스타일 서비스 9주년을 맞이해, 9가지의 이벤트를 오는 12월까지 차례로 진행할 예정이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로 준비 중이며, 많은 관심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대중문화부·게임분석팀 game@xportsnews.com

[사진 ⓒ 엔트리브소프트]

이우람 기자 milan@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