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유미 정우 호감 단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정우와 김유미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정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5일 정우와 김유미 양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정우와 김유미가 3개월 째 호감을 갖고 알아가는 단계다.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정우는 영화 '다찌마와 리-악인이여 지옥행 급행열차를 타라', '라이터를 켜라', 드라마 '짝패', '사생결단', '못된 사랑', '민들레 가족', '최고다 이순신'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인지도를 쌓았다. 특히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 경험담을 진솔하게 풀어낸 영화 '바람'에서 김정국 역으로 열연, 제 47회 대종상 영화제 신인남우상을 수상해 배우로서 인정받았다.
현재는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여심을 흔드는 마성의 남자 쓰레기 역을 맡아 '정우앓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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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우 김유미 ⓒ 엑스포츠뉴스 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