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상한 가정부 시청률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5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기준, 이하 동일)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수상한 가정부' 12회는 9.3%로 지난 방송분(8.0%)보다 1.3%P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박복녀(최지우 분)가 은상철(이성재)에게 혼인신고서를 내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박복녀는 자신들의 엄마가 되어달라는 아이들의 부탁을 들어주기로 결정했고, 아이들은 기뻐했지만 아직 윤송화(왕지혜)를 잊지 못하는 은상철은 당황스러워 했다.
한편 동 시간대 방송된 MBC '기황후'는 7.6%, KBS 2TV '미래의 선택'은 6.5%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수상한 가정부 시청률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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