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 통장개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현빈이 자신의 명의로 된 예금 통장의 개수를 공개했다.
4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연예특급'에서는 제50회 저축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을 받은 현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제50회 저축의 날'을 맞이해 지난 17년 동안 35억 원을 저축한 것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게된 현빈은 이날 "현재 본인 명의로 된 예금 통장이 몇 개 인지 아십니까?"라는 질문에 "지금은 한 열 개 넘는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현빈은 "뜻 깊은 날 좋은 상 받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을 한다. 아직 결혼도 안 했고 그러다보니까 부모님께서 돈 관리를 해주시고 계시는데 아버지가 제 돈 관리를 잘해주신 것 같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현빈 통장개수, 정말 많다", "현빈 통장개수, 부럽다. 나도 부모님께 관리 부탁해야 할 듯", "현빈 통장개수, 나도 언젠간 10개 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현빈 외에도 배우 한혜진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나 남편 기성용 선수와 해외에 머무르고 있어 한혜진 어머니가 대리 수상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현빈 통장개수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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