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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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저작권 수입 순위, 8억 지드래곤이 5위…1위는 누구?

기사입력 2013.11.04 11:36 / 기사수정 2013.11.04 11:36

나유리 기자

▲음원 저작권 수입 순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2012년 음악 저작권 수입이 가장 높았던 작곡가로 꼽혔다.

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지난해 작곡가들의 저작권 수입 순위를 공개했다. 1위는 한 해 동안 약 12억783만원의 수익(세전)을 거둔 박진영이 올랐고, '히트곡 메이커' 조영수가 2위에 올랐다. 

원타임 출신이자 YG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프로듀싱을 맡고 있는 작곡가 테디가 9억원으로 3위에, SM 엔터테인먼트 작곡가 유영진은 8억여원으로 4위에 올랐다.

한편 아이돌 그룹 빅뱅의 리더이자 솔로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싱어송라이터 지드래곤은 7억 9,632만원으로 5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지드래곤, 박진영 ⓒ 엑스포츠뉴스DB]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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