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타블로-강혜정 부부가 집을 공개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 -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타블로-강혜정 부부의 집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타블로의 딸 하루는 가장 먼저 일어나 밤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시크한 표정으로 집안을 한 바퀴 돌았다. 하루에 이어 아빠 타블로가 일어났고 텔레비전 소리에 깬 엄마 강혜정이 맨 마지막으로 일어났다.
타블로-강혜정의 집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하면서도 곳곳에는 딸 하루 맞춤형으로 꾸며져 있었다.
침실의 경우에는 부부만 자는 것이 아니라 하루와 같이 자는 탓에 매트리스만 두 개를 깔아놨다. 심플하게 꾸며진 거실에는 하루를 위한 놀이기구가 자리하고 있었다. 하루만의 놀이방도 따로 마련되어 있어 타블로-강혜정 부부의 딸 사랑이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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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타블로, 강혜정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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