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정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여우주연상 인증샷을 올렸다.
2일 엄정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오늘 트윗을 통해 많은 축하를 받았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나아갈 힘이 되었어요. 좋은 작품으로 보답할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감사 인사와 함께 여우주연상 트로피 사진을 게재했다.
이는 1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50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몽타주'로 수상한 여우주연상이다.
이날 엄정화는 "정말 감사하다. 진짜 받고 싶었다. 다른 어떤 것 보다 정말 대종상 받고 싶었다"고 수상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엄정화 외에도 '7번방의 선물' 갈소원, '고령화가족' 윤여정, '공정사회' 장영남 '숨바꼭질' 문정희가 이번 여우 주연상 후보에 올라 경합을 펼쳤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엄정화 ⓒ 엄정화 트위터,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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