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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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슬-양상국 열애, 유민상 질투 "아무 이유 없이 혼냈다"

기사입력 2013.11.01 17:16

정희서 기자


▲ 천이슬 양상국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맨 유민상이 양상국을 혼내는 인증샷을 공개했다.

유민상은 1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침부터 아무 이유 없이 양상국을 혼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민상은 의자에 앉아서 양상국을 향해 손가락질하고 있다. 양상국은 입을 앙다문 채 벌서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양상국 소속사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양상국과 천이슬이 본격적으로 만난 지는 한 달 정도 됐다. 급작스럽게 열애 보도가 나와서 양상국이 당황하고 있다"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양상국은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는 최근 KBS 2TV '개그콘서트'와 '인간이 조건'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1989년생인 천이슬은 경성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으로 지난 8월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사랑과 전쟁2'의 '누나가 필요해' 편에 출연해 누나에게 의지하는 시스터 보이의 아내로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천이슬 양상국 ⓒ 유민상 트위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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