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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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최승현 양측 모두 "'타짜2' 출연, 아직 검토 단계"

기사입력 2013.11.01 13:21 / 기사수정 2013.11.01 14:06

나유리 기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신세경과 최승현(탑)이 모두 영화 '타짜2' 출연을 확정짓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

1일 오전 한 연예 매체는 "신세경은 빅뱅 탑(T.O.P 최승현), 곽도원의 출연이 확정된 '타짜2' 여주인공으로 최종 낙점됐다"며 "신세경은 탑 최승현이 맡은 남자주인공 연인인 허미나 역할을 맡아 러브라인을 선보이게 된다"고 보도했다.

이에 신세경의 소속사 나무액터스 측은 1일 오후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직 '타짜2' 출연을 확정짓지 않았다"며 "세부 사항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최승현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역시 엑스포츠뉴스에 "'타짜2' 출연은 아직 논의 중인 사항이다. 출연 확정 짓지 않았다"고 입장을 전해왔다.

한편 '써니' 강형철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영화 '타짜2'는 허영만 작가의 동명 원작 4부 중 2부 '신의 손'을 영화화하는 작품으로 전편에 등장했던 고니(조승우 분)의 조카 '함대길'이 도박판에 뛰어 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최승현, 신세경 ⓒ 엑스포츠뉴스DB]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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