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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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탑팀' 알렉스 팩하는 모습 공개, 직장에서도 '관리'

기사입력 2013.10.31 23:13 / 기사수정 2013.10.31 23:1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알렉스가 직장에서도 팩으로 외모를 가꿨다.

31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메디컬탑팀' 8회에서는 영상의학과 의사인 배상규(알렉스 분)가 병원에서 짬을 내 팩을 하며 눈을 붙이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에 배상규를 찾아 갔다가 이 모습을 본 신경외과 의사 정훈민(김기방)은 깜짝 놀랄 수 밖에 없었다. 배상규가 하얀 팩을 얼굴에 붙이고 있어서 그 모습이 마치 '스크림' 같았기 때문.

훈민의 인기척을 느끼고 깨어난 배상규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 태연한 표정으로 팩을 떼어 냈다. 이어 "피부가 아주 난리가 났다"라고 걱정을 했다. 이 모습을 본 정훈민 역시 자신의 피부 상태를 한 번 체크해 보기도. 그러고 나서는 배상규가 떼어낸 팩을 관심 가는 듯 물끄러미 바라봤다.

한편, 이날 김성우(민호)는 온 몸에 철근이 박힌채 응급실로 실려온 첫사랑 유나연(고원희 분)을 보고 크게 놀랐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알렉스, 김기방 ⓒ MBC 방송 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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