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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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윤아와 스캔들 해명 "야구장에 기자들이…"

기사입력 2013.10.31 14:06 / 기사수정 2013.10.31 15:02

대중문화부 기자


▲ 서인국 윤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과거 불거진 소녀시대 윤아와의 스캔들을 해명했다.

서인국은 최근 진행된 KBS 2 '해피투게더' 녹화에서 윤아와의 야구장 데이트 스캔들에 대한 전말을 밝혔다.

이날 서인국은 "소위 뜬 스타만 난다는 스캔들이 나에게 터진 게 뜨기 전과의 가장 큰 변화"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윤아와 함께 야구장을 간 것은 아니다. 지인과 함께 야구장을 찾았는데 전광판에 윤아가 나와 반가움 마음에 윤아를 직접 찾아간 것"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KBS 2TV 드라마 '사랑비'를 통해 친분을 맺은 바 있다.

서인국은 "근데 야구장에 그렇게 많은 기자들이 있을 줄 몰랐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서인국과 윤아 스캔들 사건의 전말은 31일 밤 11시 10분 '해피투게더'에서 공개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서인국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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