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파
[엑스포츠뉴스=김승현 기자] 넥슨은 네오플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의 온라인 유저대회 '온라인 리그 최강자전'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12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액션토너먼트 던전앤파이터&사이퍼즈 2013 윈터(이하, 액션토너먼트)'의 본선 진출팀을 선발하는 예선 리그 중 하나로, '던전앤파이터' 유저라면 누구나 게임 내 '결투장'을 통해 쉽게 참가할 수 있으며, 최종 우승 및 준우승팀 선수에게 '액션토너먼트' 진출 기회가 주어진다.
경기는 1대1 개인전과 3대3 대장전(팀전)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결투장 입장 시 자동 매칭 시스템을 통해 비슷한 실력의 유저들과 빠르게 결투를 벌일 수 있다. 대장전의 경우 특정시간(평일 오후 7시~10시/주말 오후 3시~7시)에만 참여 할 수 있다.
온라인 예선 성적에 의해 선발된 각 부문별 32개 팀 선수들은 12월 14일(토) 서울 신도림에 위치한 인텔e스타디움에서 최종 결승전을 치를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던전앤파이터' 공식 홈페이지(df.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대중문화부 game@xportsnews.com
[사진 = 던파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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