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애정촌 60기에서 총 2커플이 탄생했다.
30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0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행된 최종 선택에서 남자 5호는 "1000개의 덤벨컬과 2000개의 푸시업과 20000개의 줄넘기를 하면서 여자 4호 얼굴이 생각나 조금도 힘든지 몰랐다"며 여자 4호를 선택했다. 그러나 여자 4호는 최종 선택을 포기했다.
이어 남자 2호는 여자 1호를 선택했고, 여자 1호는 "공통점이 하나 없는 우리가 잘 어울릴지 밤새 고민했다. 그 다른 것도 얼마나 다를지 궁금했다"며 남자 2호에게 선물을 건네 짝이 됐다.
남자 1호와 남자 6호는 여자 3호를 선택했다. 이에 여자 3호는 "6박 7일 동안 내 마음 많이 못 보여드려서 죄송하다. 앞으로 내가 더 많이 표현해주겠다"며 남자 1호를 택해 커플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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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짝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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