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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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누나' 부제, '승기야 도망쳐' 물망 '왜?'

기사입력 2013.10.30 20:28 / 기사수정 2013.10.30 20:28

대중문화부 기자


▲ 승기야 도망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꽃보다 누나'의 부제로 '승기야 도망쳐'가 물망에 올랐다.

CJ E&M측은 30일 배낭여행 프로젝트 제2탄 케이블 채널 tvN '꽃보다 누나'로 제목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꽃보다 누나'의 멤버로는 윤여정, 김자옥, 김희애, 이미연 등 네 명의 배우와 짐꾼 이승기로 확정됐으며 오는 31일 크로아티아로 출국한다고 전해졌다.

'꽃보다 누나' 나영석 PD는 "사전촬영과 인터뷰를 통해 만난 여배우들은 나이는 다르지만 하나같이 호기심 많고 천진한 귀여운 모습을 갖고 있었다"며 "엄마나 할머니보다 더욱 우리에게 친근하게 느껴지는 '누나'라는 표현이 그들에게 어울린다고 생각해 제목을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또한 나영석PD는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제작진 사이에서는 농담처럼 '승기야 도망쳐'가 부제로 떠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승기야 도망쳐 ⓒ CJ E&M]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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