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 피콜로 변신, 초록 얼굴에 코믹 포즈까지 '똑같아'

▲ 키 피콜로 변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샤이니의 키가 피콜로로 변신했다.

29일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할로윈데이를 맞아 다양한 캐릭터로 변신한 샤이니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 전체를 초록색으로 분장하고 크고 뾰족한 귀를 붙여 만화 '드래곤볼'의 피콜로로 변신한 키의 모습이 눈에 띈다.

그 옆에는 뱀파이어로 변신한 태민, 프레디 모습을 한 온유, 나루토 캐릭터로 분장한 종현이 코믹스러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종현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로윈 분장을 하고 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키의 피콜로 변신에 많은 이들이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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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키 피콜로 변신 ⓒ SM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