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공주' 김혜은, 완판녀 대열 합류 "좋은 반응 기뻐"

▲ 김혜은 완판녀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김혜은이 완판녀 대열에 합류했다.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자몽 역을 맡은 김혜은은 남다른 패션 센스로 착용한 제품을 완판시키는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그가 입고 나온 모 브랜드의 원피스는 매장에서 판매 되고 있는 제품으로, 현재는 재입고를 기다리고 있는 상태다. '김혜은 가방'으로 알려진 아르트백 역시 제품 중 일부가 완판돼 긴급 제작에 들어갔다.

아르트백의 관계자는 "이번에 완판된 제품 중 특히 김혜은씨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제품이 있는데 반응이 좋다"고 밝혔다.

김혜은은 소속사를 통해  "아르트백이 좋은 반응을 얻어 기쁘다. '오로라공주'를 봐주시는 시청자들의 관심이 많은 도움이 됐다. 앞으로도 노력하는 배우의 모습으로 활동에 매진 하겠다"고 전했다.

김혜은은 '오로라공주'와 11월2일 첫 방송되는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촬영을 소화하고 있다. 또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김혜은 완판녀 ⓒ 원앤원스타즈,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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