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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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양동근 주연 '응징자' 개봉 첫날 예매율 '기대 이하'

기사입력 2013.10.30 12:38 / 기사수정 2013.10.30 12:38

나유리 기자


▲응징자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배우 주상욱, 양동근의 주연작 '응징자'가 개봉 첫 날 예상보다 저조한 예매율을 기록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응징자'는 개봉 당일인 30일 오전 4.3%의 실시간 예매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전체 6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1위는 '응징자'와 같은 날 개봉해 대결을 펼칠 마블코믹스 원작 '토르:다크 월드'(29.7%)가 차지했고, 2위와 3위는 알론소 쿠아론 감독의 3D 대작 '그래비티'(19.6%)와 이종석, 서인국 주연작 '노브레싱'(18.9%)이 각각 차지했다.

영화 '응징자'는 20년 전 창식(양동근 분)으로부터 잊을 수 없는 상처를 받은 준석(주상욱)이 우연히 다시 만난 창식에게 처절한 응징을 시작하는 복수극이다. 절찬 상영중.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응징자 ⓒ 인벤트 디]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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