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50대부터 운동 시작 '탄탄 몸매'

▲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가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사진 속 할아버지는 청년 못지 않은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이 사진의 주인공은 60대 미국 남성으로 로버트라는 할아버지다. 젊은 시절부터 다져온 몸이 아닌, 56살에 운동을 처음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로버트는 지팡이 없이는 걷지 못할 정도로 비만에 시달린 후 운동을 시작해 현재는 "18살 때보다 건강이 더 좋은 것 같다"며 건강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비만 극복 몸짱 할아버지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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