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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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가정부' 송종호, 장서원에 "최지우 데려오겠다" 의지

기사입력 2013.10.29 23:55 / 기사수정 2013.10.29 23:55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송종호가 장서원에게 최지우를 데려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2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장도형(송종호 분)이 이동식(장서원)에게 은상철(이성재)에게서 박복녀(최지우)를 데려오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동식은 장도형에게 "다시 은상철 집으로 돌아갔다"며 박복녀가 은상철의 가사도우미로 돌아간 사실을 알렸다.

이어 "그 집에 계속 둬도 되겠느냐"고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물었다.

장도형은 "여기저기 표류하는 것보다 어디에 정박하는 게 낫다"고 답했다.

그러자 이동식은 "그 집 사람들이 쉽게 안 놔줄 것 같다. 은상철도 아주 식구처럼 생각하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장도형은 "놓아주게 만들거다. 은상철 스스로"라며 박복녀를 데려오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송종호 장서원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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