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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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싱' 서인국, 개봉 첫 주 무대인사 출격…이종석은 불참, 왜?

기사입력 2013.10.29 10:04 / 기사수정 2013.10.29 10:04

나유리 기자

▲서인국, 권유리, 이종석

[엑스포츠뉴스=나유리 기자] 영화 '노브레싱'의 주연 배우들이 개봉 첫 주 무대 인사 일정을 확정 지었다.

'노브레싱'의 배우 서인국, 신민철, 김재영과 조용선 감독은 개봉 전날인 30일과 31일에는 서울 및 경기에서, 11월 2일과 3일에는 각각 부산과 대구를 찾아 관객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홍일점' 권유리는 소녀시대의 스케줄 상 30일 서울 지역 무대인사와 '메가토크'에만 참석할 예정이다.

또 다른 주연 배우인 이종석은 영화 촬영 일정상 무대 인사에 함께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노브레싱'의 홍보사 관계자는 29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종석씨가 그동안 드라마 등 많은 일정을 소화하느라 현재 촬영하고 있는 영화 스케줄이 많이 밀린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종석 본인의 (무대 인사에 대한) 의지가 강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지만 쉽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화 '노브레싱'은 어릴적부터 라이벌이었던 수영선수 원일(서인국 분)과 우상(이종석)이 우연히 명문 체육고에서 재회한뒤 생기는 꿈과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31일 개봉.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사진 = 노브레싱 ⓒ 엑스포츠뉴스DB]



나유리 기자 NY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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