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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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 음원, 아이튠즈 4개국 1위 '차세대 한류 아이돌'

기사입력 2013.10.29 09:18 / 기사수정 2013.10.29 09:19

정희서 기자


▲ WIN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 신인 남자그룹 데뷔 프로젝트 'WIN'의 A팀과 B팀이 공개한 '파이널 배틀'이 아이튠스 4개국에서 앨범차트 1위를 기록했다. 

28일 공개된 'WIN' 디지털 앨범 '파이널 배틀'은 일본, 홍콩, 태국, 베트남에서 아이튠스 1위를 차지하며 정식 데뷔 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례적으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또 미국에서는 62위를 기록하며 좋은 출발을 보였다.

이번 앨범에는 더블 타이틀곡인 A팀의 'GO UP'과 B팀의 'CLIMAX',  YG 프로듀서 테디의 '같은 트랙 다른 편곡' 미션곡이었던 'JUST ANOTHER BOY' 2곡까지 총 4곡이 실려있다.

지난 27일 일본 6대 스포츠신문은 '위너(WINNER)'를 대서특필하며 신인그룹의 탄생과정을 이례적으로 집중 조명했다. 위너가 일본 데뷔를 예정해두고 있기 때문에 일본 아이튠스1위 기록은 주목할 만한 성과다.

또한 중화권 최대 동영상 사이트 여우쿠에서 지난 25일 생중계된 'WIN'의 마지막 배틀은 200만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최대 동시 접속자가 3만명에 이르는 등 그 인기를 입증했다.

한편 총 3번의 배틀을 통해 '위너'로 결정된 A팀은 본격적인 가수 데뷔 준비에 돌입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WIN ⓒ 엑스포츠뉴스 DB]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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