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추민영 기자] 김민종이 자신의 부모님에 대해서 언급했다,
28일 방송된 SBS 토크쇼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는 김민종이 데뷔 42년 만에 단독 토크쇼에 처음으로 출연해 자신의 집안에 대해서 소개했다.
김민종의 아버지는 1960년 대에 충무로에서 이름난 영화 제작 부장이었다고. 또한, 어머니도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신 수재였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김민종의 외할머니께서는 스님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김민종은 어머니께서 유학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찾던 중 영화 제작 부장으로 있던 아버지와 처음 만나게 되었다고 러브 스토리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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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민종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추민영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