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예원 아나운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장예원 아나운서가 '맨발의 친구들'에 등장한 가운데 그의 집안까지 화제다.
2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서는 멤버들이 배우 박준규의 집을 찾아 퓨전 중식을 맛보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 입 퀴즈를 준비하던 멤버들은 예상 하지 못한 깜짝 게스트의 등장에 술렁이기 시작했다. 멤버들을 술렁이게 한 주인공은 바로 장예원 아나운서로 SBS 최연소 아나운서다운 상큼함을 뽐내 유이의 질투를 샀다.
이에 장예원의 집안까지 주목 받고 있다. 장예원은 23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연관 검색어에 ‘장예원 집안’이 있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밝혔다.
이어 "아버지가 SBS에 재직중이라는 말도 있는데 저희 아버지는 군인"이라며 당당하게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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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예원 아나운서 ⓒ SBS 방송화면 캡처]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