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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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캔들' 김재원, 조윤희에 "행복하게 해줄게" 해피엔딩

기사입력 2013.10.27 23:26 / 기사수정 2013.10.27 23:28

대중문화부 기자


▲스캔들

[엑스포츠뉴스=김혜미 기자] '스캔들' 김재원과 조윤희가 서로 좋은 연인이 되기로 약속했다.

27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스캔들' 마지막 회에서는 장태하(박상민 분)가 자신의 악행에 반성하며 자수함으로써 감옥에 갔고 하명근(조재현)은 장은중(김재원)과 마지막 이별 여행에서 행복한 죽음을 맞이했다.

이날 은중은 명근의 기일을 지낸 뒤 아미에게 "놀고 있는 밭 언제 관리할 거냐? 나 오토다. 나 좀 받아주지"라며 구애를 시작했다.

아미는 "진짜 나여도 괜찮겠느냐? 더 좋은 여자 만날 수 있는데 나 때문에…"라며 자신없어 하자 은중은 "나한테는 네가 좋은 여자다. 이 세상에 너보다 좋은 여자는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아미는 "더 좋은 여자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행복하게 해주겠다"고 하자 은중은 "벌써 행복하다"며 아미를 껴안고 좋은 연인이 되겠다고 결심하며 행복한 결말을 맞았다.

[사진 = 김재원, 조윤희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김혜미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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