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3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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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가' 준수, 아빠 이종혁 장난에 '대성통곡'

기사입력 2013.10.27 18:02 / 기사수정 2013.10.27 18:0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아빠 어디가' 이종혁이 장난치던 중 아들 준수를 울렸다.

27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열아홉 번째 여정지인 충청도 청양으로 떠난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집 고르기를 마친 이종혁, 준수 부자는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장난을 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준수는 아빠 이종혁의 등을 치며 "모기다!"라고 외쳤다.

이에 이종혁은 양다리로 준수를 공격했다. 그러자 준수가 갑자기 눈물을 흘려 이종혁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이종혁은 "항복했어, 안 했어?"라고 물으며 준수를 약올렸다.

준수가 눈물을 멈추지 않자 이종혁은 "항복이다"며 사과했고, 준수는 언제 울었냐는 듯 다시 해맑게 웃으며 아빠와 다시 장난을 쳤다. 구김살 없는 준수와 친구 같은 아빠 이종혁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는 장면이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종혁, 준수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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