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4' 윤한, 이소연 드레스 자태에 감탄 "예뻐"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윤한이 이소연의 드레스 자태에 감탄했다.

26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윤한-이소연의 부산국제영화제 나들이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윤한과 이소연은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바닷가 데이트를 즐긴 뒤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 준비에 나섰다.

먼저 블랙 수트를 차려 입은 윤한이 메이크업 중인 이소연 앞에 등장했다. 이소연은 윤한의 모습을 보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마음에 들어 했다.

이소연은 윤한에게 두 가지 드레스를 보여주며 골라달라고 요청했다. 윤한은 핑크빛 컬러가 돋보이는 화려한 드레스를 골라줬다.

윤한 역시 이소연의 드레스에 맞춰 무늬가 들어간 그레이 재킷으로 바꿔입고 나타나 이소연을 기다렸다.

마침내 드레스를 입고 모습을 드러낸 이소연은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윤한은 이소연의 여신 자태에 눈이 휘둥그레지며 "우와. 예쁘다"라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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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윤한, 이소연 ⓒ M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