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 맛 보고 향 감별…국내 약 200명

▲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이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게재됐다.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 게시물에 따르면 커피 감별사는 커피 원재료인 생두의 품질을 평가하고 커피의 맛과 향을 감별하는 일을 한다.

커피 원산지의 기후와 재배방식, 경사도, 배수 등 여러 복합적인 요소들이 커피 맛에 끼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커피의 향과 맛, 본질에 대해 감별해 가치 있는 커피를 골라내는 것이다.

한편 커피 감별사는 미국 스페셜커피협회(SCAA)의 교육 과정을 통해 이수할 수 있으며, 국내 커피 감별사는 약 200명으로 알려졌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커피 감별사가 하는 일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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