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남자 2호, 화려한 불쇼 공연 '출연자들 감탄'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남자 2호가 화려한 불쇼를 선보였다.

23일 방송된 SBS '짝'에서는 짝을 찾아 나선 여자 4명과 남자 6명이 펼치는 애정촌 60기의 모습

이 그려졌다.

남자 2호는 첫 째날 저녁 식사가 끝나갈 무렵 갑자기 일어서더니 식탁의 가운데로 갔다. 그는 자신의 앞쪽에 놓인 접시를 치우더니 "원래 쇼가 있다. 이렇게 해서"라고 설명했다.

그는 갑자기 식탁에 술을 살짝 뿌린 뒤 불을 붙였다. 이어 입에 술을 머금고 있다가 손에 불을 붙인 다음 술을 뿜었다.

남자 2호의 화려한 불쇼에 자리에 있던 출연자들이 모두 감탄했다. 여자 4호는 "완전 멋있다. 진짜"라며 눈을 떼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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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