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신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JYJ의 박유천과 열애설에 휩싸인 골프선수 안신애의 경기장 모습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사진 속 안신애는 경기가 안 풀리는 듯한 얼굴로 고민에 빠진 모습이다. 특히 안신애의 눈부신 미모와 몸매가 눈길을 끈다.
한 매체는 23일 박유천과 안신애가 수개월째 진지하게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전화통화에서 열애 사실을 부인했다.
안신애는 뉴질랜드 주니어 골프 국가대표 출신으로 지난 2009년 KLPGA 데뷔해 2승을 거두며 신인왕에 올랐고 상금 랭킹 3위에 올랐다. 또한 남다른 패션 감각과 뛰어난 외모로 큰 관심을 받는 미녀 골프 선수다.
박유천은 본업인 가수 활동뿐만 아니라 KBS 2TV '성균관 스캔들', MBC '미스 리플리', SBS '옥탑방 왕세자', MBC '보고싶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최근에는 영화 '해무'의 '동식' 역에 캐스팅 돼 촬영에 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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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안신애 ⓒ 엑스포츠뉴스 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