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리 서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녀시대 유리가 서재를 선물받은 이야기를 들려줬다.
22일 '네이버 라인 스타채팅'에서는 영화 '노브레싱' 주연배우 이종석, 서인국, 권유리와 인터뷰가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인터뷰에서 유리는 "평소 책을 좋아해서 서재를 갖고 싶었는데 팬들이 거실에 큰 책장을 놔줬다. 안에 들어가는 책들도 팬들이 선물해줬다"며 밝혔다.
유리는 팬들에게 받은 이색적인 선물을 소개한 후 "팬들에게 정말 고마웠다"고 감사 인사를 덧붙이는 것도 잊지 않았다.
한편 영화 '노브레싱'은 어릴 적부터 라이벌이었던 수영선수 원일(서인국 분)과 우상(이종석)이 우연히 명문 체육고에서 재회한 뒤 생기는 꿈과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3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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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리 ⓒ 네이버 라인 스타채팅 캡처]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