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6:41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비행기 개조 차량…누군가 했더니

기사입력 2013.10.22 11:32 / 기사수정 2013.10.22 12:40

대중문화부 기자


▲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한 여성이 시속 632km로 달려 48년 만에 신기록을 수립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미국 유명 방송인인 제시 콤스가 미국 오리건 앨보드 사막에서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과 사막을 달리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제시 콤스는 이날 대회 당시 평균 시속 392.954마일을 달려 1965년 리 브리드러브가 세운 시속 308.51 마일의 기록을 깼다. 이는 킬로미터(km)로 환산하면 시속 632km에 달한다.

한편, 제시 콤스의 차 이름은 '노스 아메리칸 이글 슈퍼소닉 스피드 챌린저'로 원래 비행기였으나 F-104 록히드 스타파이터를 개조한 것으로 52000 마력을 자랑한다.

대중문화부 press@xportsnews.com

[사진 =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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