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은 사투리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원더걸스 예은이 사투리 연기를 완벽 소화했다.
예은은 21일 첫 방송된 케이블 채널 tvN 새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극본 김지영 장희진, 연출 곽정환)에서 최신영(이엘리야 분)의 하녀 고봉순 역을 맡아 처음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예은은 외모부터 말투까지 영락없는 봉순이로 열연하며 어려운 사투리 연기도 능숙하게 소화했다. 첫 드라마 연기임에도 불구 누리꾼들의 자연스럽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한편 '빠스껫 볼'은 1948년 코리아란 이름의 농구대표팀과 청춘들의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으로 매주 월, 화 오후 9시50분 방송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예은 사투리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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