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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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시도', '실제정사' 논란…이유린은 누구?

기사입력 2013.10.21 12:10 / 기사수정 2013.10.21 12:16

한인구 기자


▲ 이유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성인연극에 출연 중인 배우 이유린이 투신자살을 시도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유린에 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유린은 1986년생으로 2011년 성인연극 '교수와 여제자2'로 연극무대에 첫 발을 내딛었다. 이어 그는 방송인 라리사가 주연을 맡은 '교수와 여제자3'(2012년)에서 차선생 역을 맡았다. 한편 그는 '교수와 여제자2' 공연 도중 극 중 남편인 배우 남생백과 실제로 정사를 벌여 논란이 됐다.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 측은 20일 이유린과의 인터뷰가 담긴 보도자료를 통해 이유린의 성인연극 출연과 실연의 상처로 자살을 시도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극단 측은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이유린의 재기를 위해 이번 작품을 기획했다"며 연극의 홍보성 논란을 일축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이유린 ⓒ 극단 수유동사람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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