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유나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전유나가 MBC '대학가요제' 대상 수상을 예감했었다고 밝혔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가을 감성을 대표하는 전유나, 가수 이정석, 가수 우순실이 출연했다.
이날 전유나는 MC들로부터 "대상을 받을 줄 알았느냐"는 질문에 "조금 기대는 했었다. 합숙 훈련을 하면서 친구들도 격려해줬고 분위기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부산 팀이면 먹고 들어 가주는 게 있었다. 부산 팀들이 격년으로 대상을 받았다"고 덧붙이며 수상 예감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전유나는 1989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사랑이라는 건'으로 대상을 차지하면서 가요계에 데뷔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전유나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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