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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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투엠 '불후의 명곡' 우승 뒤 광고·행사 요청 쇄도

기사입력 2013.10.21 09:07

백종모 기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최진희편'에 첫 출연해 우승한 제이투엠(정진우, 정환)에게 광고와 행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소속사 마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우승당일인 19일 방송이 나가고 얼마 후부터 관계자 핸드폰에 불이 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특히 모(某) 아웃도어 업체, 해양심층수 업체, 스포츠음료 회사 등에서는 오랜 무명시간을 이겨내고 불후의 명곡에서 우승한 제이투엠의 이미지가 기업이미지와 흡사하다며 구체적인 계약금액까지 제시하며 단 하루 만에 광고에 대한 섭외를 해왔다고 한다. 제이투엠 측은 이외에도 각종 축제, 콘서트, 행사 요청문의가 밀려들고 있어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정작 제이투엠은 아직도 본인들의 우승사실이 믿기지 않는 상황에서 이런 요청들이 쇄도하여 적잖이 당황하면서도 불후의 명곡 우승의 후폭풍이 이정도 일 줄은 몰랐다며 내심 쾌재를 부르고 있다.

한편 제이투엠은 지난 9월 약 2년만에 솔로 앨범 '딱 본 순간'을 발표하고 활동하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제이투엠 ⓒ KBS 방송화면]

백종모 기자 phanta@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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