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균형 보디빌더 2탄, 여성스러운 외모에 '어디서 이런 근육이?'

▲ 불균형 보디빌더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불균형 보디빌더 2탄이 공개됐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불균형 보디빌더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인 가운데, '불균형 보디빌더 2탄'이란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 금발의 백인 여성이 힘을 줘 팔에 있는 근육을 자랑하고 있다.

이 여성은 미국 조지아대학교에서 치어리더로 활동하고 있는 안나 왓슨으로 취미로 시작한 운동 때문에 남다르게 근육이 발달했다. 때문에 '왕근육 치어리더'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안나 왓슨은 한 해외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70kg이 넘는 벤치프레스를 번쩍 들만큼 힘이 세며 근육강화에 도움이 되는 합법적 약물의 도움을 받기도 했다"라고 밝혔다.

여성스러운 외모에 남성스러운 근육을 가진 불균형 보디빌더의 모습에 많은 이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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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불균형 보디빌더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