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어디가' 성준, 성동일 없어도 여유 '넉살 늘었네'

[엑스포츠뉴스=민하나 기자] 성준이 여행을 다니면서 넉살이 늘어났다.

20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전남 화순 하가마을에서 아침을 맞은 출연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성동일 아들 성준은 잠든 아빠를 두고 주인집 어른과 함께 식사를 했다. 성준은 성동일 없이도 넉살 좋게 밥을 먹었다.

성준은 여유로우면서 복스럽게 음식을 먹었다. 낯선 제작진을 보고 울음을 터트렸던 방송 초기와 달리 여행을 많이 다니면서 적극적으로 변해 눈길을 끄는 장면이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일밤-아빠! 어디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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