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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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프콘 분노, 치킨 전단지에 사진 무단 도용돼 "이런 적은 처음"

기사입력 2013.10.19 15:33 / 기사수정 2013.10.19 15:33

대중문화부 기자


▲ 데프콘 분노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수 데프콘이 사진 무단 도용 광고에 분노했다.

데프콘은 1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자신의 사진이 도용된 광고 전단지를 목격하고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

이날 신입 회원인 가수 양요섭은 데프콘에게 "일단 축하한다. 치킨광고의 메인 모델이 됐다"며 문제의 전단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전단지에는 데프콘이 과거 몸살에 걸렸을 당시 몸살을 이겨내기 위해 마늘치킨을 사 먹었던 '나 혼자 산다' 방송분이 캡처돼 있었다.

이 사실을 처음 접한 데프콘은 "해도 해도 이건 너무하다. 이런 적은 처음이다"라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데프콘 분노 ⓒ MBC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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