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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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장기하 "녹음 공연 뒤풀이, 무도는 특별해"

기사입력 2013.10.18 08:01 / 기사수정 2013.10.18 08:45



▲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 뒤풀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장기하가 '무한도전 자유로가요제' 무대를 성황리에 마친 소감을 밝혔다.

장기하와 얼굴들 장기하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 곡을 그리도 애지중지 준비한 시간들. 녹음. 공연. 뒷풀이. 무도가요제는 잊지 못할 추억이 될 듯. 무도는 정말 특별한 프로그램이다!"는 글을 올렸다.

하하와 세븐티핑거스라는 팀을 결성한 장기하와 얼굴들은 '슈퍼 잡초맨'을 선보여 임진각을 뜨겁게 달궜다.

2007년 강변북로 가요제, 2009년 올림픽대로, 2011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에 이어 2년 만에 개최되는 2013년 '무한도전' 자유로 가요제는 17일 임진각 평화누리 공원에서 열렸다.

지드래곤-정형돈을 비롯해 유희열-유재석, 보아-길, 프라이머리-박명수, 장기하와 얼굴들-하하, 김C-정준하, 장미여관-노홍철이 파트너를 이뤄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장기하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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