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귀여운 격투기 2탄, 짧은 다리로 진지한 발차기 '꽈당'

▲ 가장 귀여운 격투기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가장 귀여운 격투기 시리즈 2탄이 등장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귀여운 격투기 2탄'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화제를 모은 1탄 여자아이들에 이어 이번에는 남자아이들이다.

공개한 영상 속에는 꼬마 아이 두 명은 태권도 대련을 펼치고 있다. 도복을 입고  헤드기어와 방어복까지 착용한 아이들은 진지하게 발차기를 주고받는다.

아이는 짧은 다리를 힘껏 들어올려서 발차기를 하지만 상대방에게 닿기는 쉽지 않다. 열심히 발차기를 하다가 무게중심을 잃고 넘어진 아이를 심판이 일으켜주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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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가장 귀여운 격투기 ⓒ 해당 영상 캡처]

대중문화부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