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2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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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 국수집, 청취자들을 위한 봉사활동 "일하고 왔어요"

기사입력 2013.10.16 14:52 / 기사수정 2013.10.16 14:53

정희서 기자


▲ 박은지 국수집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방송인 박은지가 국수집에서 봉사활동을 했다.

박은지는 16일 자신의 SNS '트위터(@WeatherEnG)'에 "박은지가 필요해. 오늘은 이대 앞 누들 전문점에 일하고 왔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은지는 '박은지의 파워FM'이라는 글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종이 상자를 만드는 일을 하고 있다. 박은지의 환한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지난 14일 박은지는 17년 동안 '파워FM'을 진행한 이숙영의 바통을 이어 받아 청취자들을 만났다. 이숙영은 '러브FM'으로 자리를 옮겼다.

'박은지가 필요해'는 '파워FM'의 매일 코너로 방송이 끝나고 박은지가 점포나 공공시설에 직접 출동해서 업무를 돕거나 청취자가 부탁한 미션을 수행하는 코너다.

'박은지의 파워FM'은 매일 오전 7시 SBS 파워FM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박은지 국수집 ⓒ 박은지 트위터]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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