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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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선택', 윤은혜-정용화 운명적 만남에도 '월화극 꼴찌'

기사입력 2013.10.16 07:27 / 기사수정 2013.10.16 07:29



▲ 미래의 선택 시청률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미래의 선택'이 월화극 꼴찌로 추락했다.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은 8.6%의 전국 시청률(이하 동일)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9.5%)보다 0.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나미래(윤은혜 분)는 김신(이동건)의 도움으로 YBS에 입사하게 됐다. 나미래는 방송 일을 반대하는 오빠 주현(오정세)을 피하기 위해 VJ로 일하고 있는 박세주(정용화)의 작업실로 숨어 들었다 박세주와 마주쳤다.

큰미래(최명길)가 나미래에게 박세주를 꼬실것을 당부한 가운데 두 사람이 연인 관계로 발전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수상한 가정부'는 11.1%, 2회 연속 방송된 MBC '불의 여신 정이'는 9.0%와 8.0%로 집계됐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미래의 선택 ⓒ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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