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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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가정부' 왕지혜, 최지우 견제 "나랑 같은 과냐"

기사입력 2013.10.15 23:10 / 기사수정 2013.10.15 23:1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 이희연 기자] '수상한 가정부' 왕지혜가 최지우를 견제했다.

15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는 윤송화(왕지혜 분)가 박복녀(최지우)를 견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부장(조연우)에게 배신을 당한 윤송화는 은상철(이성재)을 찾아가 도움을 청했다.

그러나 그는 은혜결(강지우)의 학예회 초대장을 전해주러 온 박복녀를 보고 기분 나빠했다.

윤송화는 호텔 밖에서 박복녀에게 왜 이런식으로 계속해서 은상철 옆에 있는 거냐며 "대체 왜 부인이 아닌 당신한테 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거냐"라며 그를 견제했다.

이어 "혹시 나랑 같은 과 아니냐. 어미 없는 빈 둥지를 노리는…"이라고 비웃으며 "나 떠난다. 그러니 이제 잘 해봐라"라고 말했다.

그러자 박복녀는 분노 어린 눈빛으로 "그럼 잘 해보겠다"라고 답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왕지혜, 최지우 ⓒ SBS 방송화면 캡처]

대중문화부 이희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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